교회가 걸어온 길

History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개척한 한인 교회 두 곳 중 한 교회입니다.

싱가포르 순복음교회는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개척한 한인 교회 두 곳 중 한 교회입니다. 싱가포르 한인교회가 창립된 뒤에, 저희 교회가 창립되었고, 현재(2022년) 싱가포르 한인 교회 및 선교사 협의회에 가입된 12개 교회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창립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교회는 1984년 믿음의 네 가정이 기도모임을 시작하면서, 담임 목회자가 없는 상태로 개척이 되었습니다. 그 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담임 목회자의 파송을 요청하여, 1985년 4월 초대 담임목사로 이창웅 목사가 부임하면서 공식 창립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립 초기 싱가포르 하나님의 성회(Assembly of God) 교단 소속 Lim 목사와 그 교회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이후, 2대 담임 이성근 목사, 3대 담임 조재수 목사가 차례로 부임하면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후 백근배 4대 담임목사, 5대 담임 강종복 목사가 City Hall 부근의 싱가포르 성서공회(Singapore Bible Society) 건물에서 사역을 했고, 6대 담임 진현무 목사 때에 Aljunied Road에 있는 Harvest Care Centre로 교회를 옮겨 사역을 했습니다. 이후 이용방 목사가 7대 담임 목사로 사역을 했고, 2018년 2월 4일, 신동석 목사가 부임하여 8대 담임 사역을 했으며, 2020년 1월 2일에 교회 건물을 Ubi Road 1의 Oxley Bizhub로 옮겨 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교회 본부로서 사무실과 작은 예배를 위한 장소로 사용하고 있고, 주일 예배는 코로나 상황 이전까지 인근의 Trinity Christian Centre 의 한 성전을 빌려서 진행했었습니다. 이후, 2022년 1월 30일, 제 9대 담임으로 박민규 목사가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Here and Now

지금 여기(Here and Now)”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누리게 할 뿐 아니라, 곧 이 땅에 임하여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고 소망하면서 무릎으로 기도하고 선교하는 교회

Ambassador

저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선포하며 확장하는, 거룩한 신앙 운동, 그리스도의 대사(Ambassador)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